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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1주일 걸렸습니다. 평이 많지 않아서 고민했는데 너무너무 완전 심하게 이뻐요.

우선 전화하면 항상 받으시는 여자 사장님? 사모님? 완전 친절하시고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한 에너지

활기찬 에너지 마구 받았습니다. ㅎㅎ 3번인가? 4번 전화드렸는데 매번 기분좋게 전화받아주셔서

감사할따름...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가 5년만에 커플링을 잃어버렸어요 ㅠㅠ

개인 샵에서 구매한거라 처음엔 희소성있을만큼 특이했는데 점점 그 디자인이 많아지면서

제 주변 두커플이나 제반지랑 비슷한 디자인이더라구요. 거의 흡사해서 잃어버린 김에

깜짝이벤트도 할겸 찾아보던중 이 제품이 너무 제수타일~~ ㅎㅎ

설레이는 마음에 상자를 뜯었는데 커플 핸드폰 이어폰 악세사리 귀여워요 ㅋㅋㅋ 귀요미

이니셜을 할까 말까 많이 고민하다가 친구의 말한마디에 했답니다.

남들이 끼는 흔하디 흔한 반지보다 서로의 이름을 새긴 반지가 더 특별하고 의미있을거라구요 ㅎㅎ

둘다 이니셜이 9자나 되는 이쁘지도않은 긴 이니셜이지만 하니까 이뻐요 모노체로 첫글자만 대문자

나머지는 소문자로했답니다. 남자친구는 16호 전 12호했어요 남자친구는 15.5호 해도 됐을듯,, 매우 아쉽

참고로 남자친구는 173에 68키로 전 159에 51키로예요

너무 이뻐서 제 블로그에서 남겼어요 ㅋㅋㅋ 사진이 한정적이라 매우 아쉽지만

구매하시는 분들한테는 충분히 도움이 되는 사진일거예요

평을 길게 안남길수가 없네요 ㅎㅎㅎ 누가보면 여기가 제 블로그인줄...

마지막 오빠를 위해 이벤트 할때 좋아하는 카라멜마끼아또에 빨대 두개 꽂아서

오빠반지 제반지 걸어두고 자 마셔 ! 하고 줬는데 마시려다가 반지보고 함박웃음 ㅎㅎ

둘이 한모금씩하고 걸어둔 반지 빼서 껴줬답니다.

http://www.cyworld.com/myh87119 자세히 보고싶으신 분들 후기평 보세요 사진 더 많아용

둘이 같이 착용한 사진 두개 추가했어용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