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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만난지 이제 1200일이 넘었습니다.

저희는 스무살 대학생 때 처음 만나서 갖은 시련과 어려움을 겪으며 여기까지 손 꼭잡고 같이 걸어왔습니다.

전 스물한살, 여자친구는 스무살 때 처음 만나 일년을 같이 보내고 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여자친구를 두고 군대로 떠나야만 했네요.

힘든날들이 더 많았지만, 꾹참고 1년 9개월을 기다려준 여자친구. 그리고 지금까지도 제손 꼭 잡고있는 여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에,

제대로 된 반지하나 선물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보았습니다. 여러곳을 비교해 보아도 러블리골드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았어요.

가격도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디자인도 다양하고 예쁜 것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심플하고도 세련된 디자인을 찾았거든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게도 꽤 나가고, 무엇보다 사진보다 실물이 너무너무 예쁜 반지입니다.

사진도 예쁘지만 실물을 채 못따라가네요.

옐로우 골드 중간에 핑크골드로 한 번 감아져 있는것이 정말 독특면서 심플하기도 하고 예뻐요.

큰 큐빅은 자칫하면 저렴해보이기 일쑤잖아요. 저희는 그래서 알은 최대한 작으면서도 디자인이 예쁜 것을 하기로 했지요.

그런면에서 벨리타 정말 최고입니다.ㅎㅎ

포장상자도 다른곳은 저렴하고 싼티나는데, 러블리골드는 검정 포장지에 예쁜 반지케이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받자마자 여자친구가 정말 기뻐했어요. 왜 이걸 진작에 해주지 못했나 하는 마음에 미안하기도 하구요.

커플링으로 서로의 마음 다시 굳게 다져놨으니 앞으로도 이쁜 사랑만 할 일이 남았네요!

저희처럼 심플하면서 흔하지않은, 예쁜 커플링 찾으시는 분들

벨리타 완전 강력추천! 해드립니다. 예쁜반지 구입할 수 있게 도와주신 러블리골드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러블리골드에서 반지 구매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