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만에 처음으로 함께 고르고 주문한 커플링입니다.
실제로 금은방에도 가보고, 다른 인터넷 사이트도 뒤져봤는데
유색보석 디자인중에서는 가격대비 이 디자인이 가장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섬세하더라구요~^^
저희는 이 디자인으로 정해놓고 2-3주 정도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ㅋ
오묘한 느낌의 번개석으로 할지, 깔끔한 느낌의 자개로 할지
세련된 느낌의 오닉스로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결정은 오닉스로 했구요,^^ 배송은 주말까지 합쳐서 6-7일 소요된거 같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고, 함께 온 상자며, 보증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은 여자손(왼손약지 6호) 밖에 없지만, 남자손에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다소 아쉬운점은 마감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점인데,
오닉스가 자로 잰듯이 완전 네모가 아니라
모서리가 약간 울퉁불퉁합니다. (그러나 진짜 자세히 봐야 찾을수 있음)
그럼 좋은결정 하시길~...